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에 동거 계획까지 충격 일파만파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3천만원 지급’
의사 사촌형부와 불륜을 저지른 재연배우가 아내에게 3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한 재연배우는 사촌언니에게 상간녀 위자료로 3천만 원을 지불했다.
지난해 4월 그는 14살 연상의 사촌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던 그는 사촌 언니의 소개로 의사 형부 병원에 취직해 접수와 수납 사무 업무를 도왔다. 그러나 그는 도움의 손길을 사촌 형부와 불륜 관계로 갚았다.
사촌 언니가 재연배우로 활동하고 있던 동생에게 병원에 출근하라고 말하자 여자는 2019년 4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동거를 했고 지난해 초에는 강원도 춘천에 오피스텔을 얻어 또 다시 남자와 동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여성은 1년 반 동안 불륜 관계를 이어왔으며 새 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발달 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던 의사의 아내는 남편의 불륜을 알고 “비참한 심경을 떨칠 수 없다” 며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냈다.
형부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 동안 숨기고 패륜 행위를 벌인 사촌동생은 형부의 신용카드로 한 번에 300만원 가량 쇼핑을 하기도 했다.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의사 남편이 병원 개원 이후 2018년 11월부터 새벽 3~4시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져 아내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언니는 이종 사촌 동생이 의사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사실을 확인하고 막장드라마 스토리 같은 계획을 세운 것 같다며 “형부의 가정을 파탄내고 몰래 새살림을 차리려고 계획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한 아내는 남편에게 병원에 더 이상 출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으나, 사촌동생은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의사 형부와 동거를 시도하기까지 했다.
동생은 법정에서 “형부와 호텔에 간 것은 맞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갖지 않았으며 함께 오피스텔에서 밤을 보냈지만 막걸리와 파전을 먹다가 잠들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달 9일 재판부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부생활을 침해한 행위로 사촌동생에게 3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 여성은 그간 재연배우로 활동해오며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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