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나이 18세 키 168cm 세계 랭킹 싱글 85위 여자복식 7위 소속 대한항공입니다. 부모님 (아버지가 과거 탁구를 했으며 언니도 했다고 하네요!
신유빈 탁구 단식 2라운드 상대 니 시아리안.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탁구 신동 신유빈이 63년생 세계탁구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출신과 맞붙게 되었는데요.
신유빈은 어제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단식 1라운드(128강)에서 에지힐 첼시를 4-0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신유빈의 다음라운드 상대가 전해졌는데요. 바로 59세의 니 시아리안 (룩셈부르크)입니다.
신유빈은 2004년생 올해 나이 18세로 니시아리안의 나이 차이는 무려 41살 차이가 납니다. 나이 차이만 이목을 끄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니시아리안의 이력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노장 니시아리안은 올림픽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으로 2000호주 시드니, 2008중국 베이징, 2012영국 런던, 2016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모두 경험한 선수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력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승자입니다.
탁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보다 더 이전인 1983년 니시아리안은 도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해서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대회 경험 기간이 40년이 넘는 니시아리안은 이번 도쿄 대회에서 올림픽 역사상 최고령 탁구 선수 기록을 세웠으며 반면에 신유빈은 탁구 신예로 2019년 역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단 신유빈은 도쿄올림픽을 통해서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올림픽 무대에 갓 입성한 신유빈과 국제무대를 셀 수 없이 경험했던 니시아리안 중 누가 웃게 될지 경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신유빈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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