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39 조이 열애 크러쉬와 핑크빛 "고막커플"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포츠조선은 크러쉬와 조이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스포츠조선에서는 두 사람은 지난해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레드벨벳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크러쉬(신효섭)는 1992년생 올해 나이 30세이며, 2012년 5월 치타와 혼성듀오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허그 미’, ‘오아시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 2021. 8. 23. 뭉찬2 윤석민 오디션 90억 먹튀 논란 인정 ‘언터처블’ 야구 전설 윤석민이 ‘뭉쳐야 찬다 시즌2’로 축구에 도전한다. 오늘(1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전국제패를 목표로 한 최강 축구팀을 위한 축구 오디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윤석민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투수 트로이카 ‘류윤김’으로 불렸으며 사상 첫 금메달이란 쾌거를 얻게 한 일등공신. 선동렬 이후 20년 만에 투수 4관왕을 달성하기도 한 명실상부 우완 에이스다. 하지만 이후 부상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던 터, 그 역시 “큰 계약 이후 부득이한 부상을 당해서 한이 있다. 선수로서 마지막이 너무 아쉬웠다”며 운동선수로서 다시 좋은 끝맺음을 하고 싶어 나왔다는.. 2021. 8. 16. 김연경 국가대표은퇴 17년 태극마크 내려놨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12일 대한민국배구협회에 따르면 김연경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협회 사무실에서 오한남 배구협회장을 만나 대표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배구협회 관계자는 "오한남 회장도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팀 주장을 맡아 도미니카공화국, 일본과의 예선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뒤 8강에서 터키를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한 건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이다. 이후 브라질과의 준결승전과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4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올거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우리도 믿지 못한 부.. 2021. 8. 13. 윤계상 결혼발표 예비신부는 5세 연하 사업가 윤계상이 품절남이 된다. 11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 해 말부터 시작했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다.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와 더불어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 너른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6월 뷰티브랜드 대표 A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A씨는 2030 세대에.. 2021. 8. 11.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