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1위 흥행 카운트다운!

김지훈 감독의 '싱크홀'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9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11일 개봉하는 '싱크홀'은 33.9%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량은 3만 7851명. 지난달 28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21.4%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타워' '화려한 휴가' 등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다.